바른 이민목회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? 다음 세대의 교회와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 및 젊은 목회자들의 고민입니다. 하지만 아쉽게도 이러한 고민을 마음 놓고 나눌 수 있는 장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.
건강한 미주 한인교회를 세우는 일에 매진해 왔던 LA 기윤실에서, 건강한 목회를 실천하는 현장 목회자와 이민목회를 준비하는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미래를 모색해 보는 장을 마련했습니다. 이 모임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이루고, 건강교회운동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.
● 멘토: 송병주 목사 (선한청지기교회 담임)
● 대상: 1) 건강한 교회와 목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진 사역자
2) 부 교역자로 사역중인 목회자 및 신학대학원 재학생
3)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 참가자 수는 8명으로 제한
● 모임의 내용:
– 교회: 1) 이민교회와 목회의 현실, 2) 건강한 교회와 목회를 위한 방안
– 목회: 1) 목회자의 정체성, 2) 목회자의 자기 관리
– 설교: 1) 설교의 의미, 2) 설교 작성과 실천
– 방향 모색: 1) 건강한 교회사역의 모델, 2) 이민교회의 미래 모색
– 케이스 스타디: 교회현장에 대한 구체적인 케이스 스타디 토론
● 진행: 2012년 6월 세째주부터 시작
● 장소: LA 기윤실 사무실 (3130 Wilshire Bl. #410, Los Angeles, CA 90010)
● 참가비: 무료
● 문의: LA 기윤실 (213-507-6416 / www.lacem.org)